더파인플랫폼, 특례 상장 목표 ‘크라우드 펀딩’ 진행

코넥스 특례상장 목표 '아시아크라우드펀딩' 에서 .....

ㅣ 7월 ‘아시아크라우드펀딩’서 1차 크라우드 펀딩 진행


[유지인 기자] 금융종합 플랫폼 마케팅 기업 더파인플랫폼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특례 상장’을 목표로 오는 7월 ‘아시아크라우드펀딩’에서 1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파인플랫폼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네이티브 앱으로 새롭게

개발한 파인톡은 개발 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코넥스 시장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파인톡' 화면의 일부임  

 

이 관계자는 또, “더파인플랫폼이 코스닥 상장에 앞서 코넥스 상장을 우선 진행하는 것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다양한 상장 방식이 가능하고, 향후 코스닥 상장추진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더파인플랫폼은 최근 증권사와의 협약을 진행하고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KT 등 업체와 협업을 통해 ‘파인톡’과 관련된 마케팅을 준비중이고,  파인톡 내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파인플랫폼의 이번 1차 크라우드 펀딩 모집 금액은 총 1억2,000만원으로, 1인당 최고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펀딩 관련 모집 공모는 6월말경 당사 홈페이지 또는 아시아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나우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