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삼성화재가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단순히 화면의 글씨를 크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고령층을 위한 별도 모드를 신설한 것은 이 서비스가 보험업계 최초다.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왼쪽 상단 ‘큰글씨’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실시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MSCI ESG 평가 AA등급 획득은 직
신한금융그룹은 미국 다우존스가 10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 10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쇼핑,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을 비롯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높아진 물가에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7개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조영서 전무,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한 방식의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크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크몽
현대카드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소비 컨설팅 서비스 ‘현대카드 소비케어(이하 소비케어)’의 올해 이용자가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소비케어는 지난 2020년 현대카드가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엔진 업체인 ‘퍼스네틱스(Personetics)’와의 협업을
동원산업(006040)이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11월 23일부터 3일간 거래를 정지한다. 분할된 동원산업 주식은 11월 25일 효력 발생을 거쳐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통합 지주사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5분의 1 수
금융당국이 대부업의 서민층 대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 제도’를 손본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서민층 신용공급 확대를 유도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업 등 감독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대부업자 제도
온라인으로 대출을 쉽게 비교하고 갈아 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이르면 내년 5월 구축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금리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현대카드가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경형 SUV 차종인 ‘캐스퍼(CASPER)’ 구매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와 연계해 현대차와 현대카드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캐스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채를 적극적으로 상환하는 등 금융시장의 우려 해소에 나선다.행안부는 내년 초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지방채와 공사채를 최대한 상환하는 동시에, 내년 초까지 확정채무로 전환이 예상되는 보증채무는 예산에 반영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하도록 지자체
정부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낮은 금리의 정책대출상품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또 125조원+α(알파) 규모의 금융 민생안정 대책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금융당국이 기업의 사업재편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1조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돕고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의 사업재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