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인플랫폼, 크라우드 펀딩하고 코넥스 간다

아시아크라우드펀딩에서 공모

더파인플랫폼,  금융투자 플랫폼 파인톡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 추진
투자 플랫폼, 경제 전문 인터넷 언론사로 퍼즐 완성

투자 플랫폼 전문 회사인 더파인플랫폼은 코넥스(KONEX) 시장에 상장하기로 결정하고,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더파인플랫폼은  7월06일부터 1회차 펀딩을 진행하며,  이후에도 회사는 5회 정도 펀딩을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넥스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은 50명 이상의 신규 투자자들(전문투자자 2명 포함)로부터 1년 3억원 이상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를 받은 중소기업들이 신청 할 수 있는 제도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월 코넥스 시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었던 3,000만원 기본예탁금 제도를 없애면서, 코넥스 문턱을 낮추기 시작했다.

더파인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성공하면 9월중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하고, 빠른시일 내 코넥스

상장 신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SM은 한국거래소가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 등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 원활화 및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장외시장이다.

더파인플랫폼은 금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코넥스 상장과 코스닥 이전상장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코스피. 코스닥에 비해 기존 주주들의 수급이 떨어지는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파인플랫폼에서 개발한  파인톡은 주식무료추천,  명품주서비스,  이모티콘 판매,  기업 IR,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향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파인플랫폼은 이번 상장를 통해 금융종합투자 플랫폼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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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남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