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등에서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여러 예술 장르를 감상하고 직접 실연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린이의 시각에
정부가 ‘K-관광’을 대한민국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으로 속도를 높여 4~5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을 인바운드 관광객 선점 호기로 삼아 맞춤형 공략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내수와 수출 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궁궐의 나무와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한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 수목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경궁 수목
157km라고 하면 매우 힘든 여정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완주자가 6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서울둘레길은 멋진 풍경이 가득한 특별하고 인기있는 코스이다. 올해는 봄을 맞아 건강과 힐링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서울둘레길 완주를 도전해보면 어떨까? 서울특별시는 러너블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관련한 디지털 자료를 제작해 한국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세계 여러 곳의 오류를 시정하고 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홍보대사들이 5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사이버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로드쇼가 홍콩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4~26일 홍콩 미라호텔과 이스트포인트시티 쇼핑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관광 로드쇼’는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의 전통 한옥 건물인 ‘호현당’이 봄맞이 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현역(남대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호현당(好賢堂)’은 2012년에 개관하여 남산관리사무소로 운영하다 2015년 5월 서당으로 탈
MZ세대의 자기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과 감수성을 고양해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삼아 ‘문화의 힘’으로 지역 소멸을 막는다. 이를 위해 슬리퍼를 신고 서점·카페·공방 등에서 문화를 누리는 ‘15분 문화슬세권’을 1만 곳 조성하고, 국립오페라·발레·합창단 등 예술단
서울의 도로명에는 어떤 역사적 인물이 새겨져 있을까? 이런 물음들 속에서 시작한 서울역사강좌 '서울길에서 만나는 인물사'가 책으로 발간됐다. 현재까지 만들어진 서울의 도로명 중 역사적 인물이 새겨진 10개의 주제를 선정했다. 길이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발전의 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월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3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K-콘텐츠 수출전략'을 발표하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하고, 3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 관람 시간: 4.5.~5.31.(휴무일 제외) 오후 7시부터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오전 공사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자원의 선순환과 전시, 관광 분야 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 'ESG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종료 후 전시물 새활용 ▲공항 내 박람회 홍보장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12개 부처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사격에 나선다. 문체부는 다음 달 3~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부처 홍보 지원 TF’ 2
서울관광재단은 세계 관광시장 회복세에 발맞춰 국내외 관광업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6월 20일~6월 24일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혹서기 7월을 제외하고 6개월간 매일 4회씩(10시, 11시, 14시, 16시)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시행한다. 경회루(국보)는 연못 안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