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부시를 비롯한 5개 시군과 공무원 5명, 도민 13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도는 최근 우수 시·군 선정심사 위원회를 열고 동
보건복지부는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할 12기 아빠를 19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100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대상은 3~7세(2016~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들이다. 다양한 분야의 육아 방법을 배우고 선배 아빠들의 실질적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성남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기물 처리 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의 오염 원인 인자 도출기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1일 오전 성남시청(성남시 중원구 소재)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폐기물 처리 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을 운영하는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에 국내 첫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에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도로에 휴식 기능과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역홍보 기능을 결합하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의 분포실태 확인 및 선제적 관리를 위해 왜관수질측정센터(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수행한 2020~2021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국립환경과학원에 속한 왜관수질측정센터는 구미국가산단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을
환경부는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하는 1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이디야커피 아이비케이(IBK)본점에서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후 소비자가 컵을 반납하고 자원순환보증금(이하 보증금) 300원을 반환
환경부는 '관계부처 합동 낙동강 상류(석포제련소~안동댐) 환경관리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상류 수질·퇴적물 측정(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했다.그간 정부는 석포제련소 부근의 하천과 토양에서 카드뮴 오염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환경관리 개선대책을 2017년과 2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도심 및 주요 대기오염 집중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 등 국내외 23개 연구팀과 공동으로 대기질 국제공동조사(SIJAQ 2022)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2024년에
이달부터 지역사회에서 비공식 및 일회성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중 피해를 입은 자원봉사자도 해당 활동을 인증기관에서 자원봉사로 인정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자원봉사활동 중 입은 상해에 대한 치료비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아지고, 상해
환경부가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8월)를 맞아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으로 주로 생성되며 산소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유업계는 28일 ‘정유업계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하고 기술개발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산업부와 대한석유협회 공동으로 수립한 ‘정유업계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를 통해 향후 정유업계가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근로복지공단은 퀵서비스기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와 그 사업주가 납부한 고용보험료에 대한 두루누리 지원금을 29일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월보수 200만 원인 배달라이더의 경우, 월 고용보험료 1만 4000원의 80%에 해당하는 1만 1200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27일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산업용 리프트를 사용하는 제조·도매업 200여 곳을 포함해 전국 1500여 곳을 일제 점검했다.아울러 50인 미만 사업장은 산업용 리프트 교체 및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등 2곳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데이원에너지(주)와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7일 오후 여수산업단지에 소재한 데이원에너지(주) 회의실에서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할당업체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완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