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뉴진스까지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2주간 사전 투표 시작!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사전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정오부터 오는 17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7일 정오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진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London Boy (런던보이)’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음원 차트에서의 막강한 위상과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또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NCT 127,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부석순,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김재환, 황민현, 우즈, 예성, 스테이씨, 카이, 박우진, 키, 김수찬, 이찬원, 이승윤까지 총 20팀의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올라 또 한 번의 투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해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 투표 1위는 홍대 맥스비전 1주 전광판 광고 노출, 2위는 합정 CM보드 2주 전광판 광고 노출, 3위는 지하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2023 TMA 베스트 뮤직 – 봄’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 10월 초대 이후 3년 반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며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화려한 무대 연출, 효과로 다채로운 재미를 담아내며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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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