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 듀오’ 진진&라키, 오늘(17일) ‘Restore’로 유닛 데뷔!

진진&라키(ASTRO)가 희망의 메시지를 품은 ‘Restore’로 데뷔한다.

진진&라키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를 발매하고 유닛 데뷔에 나선다.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Restore’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진진&라키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앨범이다.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과 메인 댄서와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라키가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을 아우르는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재치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코로나 시대 이전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레트로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가 더해진 펑키 댄스 팝 장르로 재치 있는 가사, 신나는 리듬, 대중적이고 밝은 멜로디가 흥을 돋우는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Restore’에는 여유로운 주말에 듣고 싶은 미디엄 템포 팝 댄스곡 ‘Lazy (Feat. 최유정(Weki Meki))(레이지),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 ‘Lock down’(락 다운), 세련된 무드의 미디엄 템포 곡 ‘Complete Me’(컴플리트 미), 감성적인 발라드곡 ’CPR’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진진&라키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안무, 뮤직비디오 구성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2022년 아스트로의 첫 주자로 출격하는 진진&라키는 2020년부터 시작된 ‘PROJECT ASTRO’에 ‘힙스트로’ 면모로 독보적인 챕터를 완성한다. ‘PROJECT ASTRO’의 시작을 알린 문빈&산하의 유닛 앨범 ‘IN-OUT'(인-아웃)부터 지난해 발매된 MJ의 솔로 앨범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를 잇는 진진&라키의 ‘Restore’가 아스트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 존재감을 한 번 더 각인시킬 전망이다.

전 국민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진진&라키의 ‘Resto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숨 좀 쉬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진진&라키는 이날 오후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며 ‘숨 좀 쉬자’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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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다른기사보기